연극과 뮤지컬, 공연예술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뉴스레터입니다. 정보 위주의 서비스라기보다는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상념을 적은 에세이에 가까운 편지입니다. 공연예술을 사랑하지만, 종종 외롭다고 느꼈던 또 다른 관객과 닿기를 바랍니다. 2주에 한 번, 공연 없는 월요일에 만나요!